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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직무대리와 그 일단의 반민립반민주적 폭거를 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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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대분회 작성일12-06-08 02:04 조회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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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과 민주화운동 기념관 조성사업 방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화운동연구원 무력화, 자신을 반대하는 교직원 보복인사를 자행한 총장직무대리와 그 일단의 반민립반민주적 폭거를 강력 규탄한다



총장직무대리(이하 총장직대)는 조선대학교 설립과 민주화운동 기념관(이하 기념관) 조성사업을 지연시키고 부하직원 보복인사에 항의해 사표를 낸 민주화운동연구원(이하 연구원) 원장의 사표를 기다렸다는 듯이 전격 수리했으며, 보복인사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전보를 거부하고 있는 연구원 직원에 대한 징계를 최후 통첩했다. 뿐만 아니라 예산까지 부여된 기념관 조성사업을 갑자기 건물의 안전성을 문제 삼아 표류시키고 있다.


이런 총장직대의 행위는 민립민주역사관 조성사업을 중단시키고 연구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를 무력화시키려는 야비한 술책이며 인사권자와 상반된 의견을 가진 교직원에게 재갈을 물리는 보복인사의 폭거이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기념관 조성사업을 중단시키려는 것은 개교 이래 조작된 설립역사를 되찾고 1․8항쟁 이후 이룩한 민주화 성과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정면으로 거부한 반민립적 반민주적 만행 외에 다름 아니다.


또한 교직원에 대한 보복인사는 과거 교직원을 공사장으로 운동장으로 끌어내 충성을 강요하고 자신의 반대자를 무자비하게 보복하는 박씨 일가의 만행을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면 총장직대는 왜 조선대학교의 설립과 민주화운동 역사에 대한 기념사업을 방해하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설립역사와 민주화운동사를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려는 연구원과 기념사업회 활동을 무력화시키려는 것일까? 임기종료를 코앞에 둔 총장직대가 무슨 이유로 보복인사를 강행하는 것일까?


최근 기념사업회가 발표한 총장선출과 개방이사문제에 대한 입장이 총장직대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세력들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결과임이 분명하다. 총장직대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세력들은 기념사업회가 자신들을 문제 삼는 것은 박씨 일가를 도와주는 역적 행위라고 몰아붙이며 자신들의 야욕을 정당화하였다.


총장직대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세력들은 설립과 민주화운동 역사와 이를 지키려는 단체와 개인들을 자신들의 권력 장악의 제물로 삼으려 한다.


박씨 일가 추천이사와 마주 앉아 대학경영을 논하는 그들이 기념사업회의 주장과 문제제기를 편견과 색깔로 덧칠할 자격이 있는지, 그들이 과연 대학을 제대로 경영할 건강한 양식과 도덕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조선대학교의 지난 66년 역사가 주는 교훈은 많은 굴절과 고난의 시기가 있었음에도 민립민주대학 건설운동은 그 어떤 폭력과 회유, 조작과 은폐 기도에 굴하지 않고 4‧19혁명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총장직대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세력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해야할 것이다.


연구원의 보복인사와 기념관 표류문제에 대한 기념사업회의 입장은 이미 운영위원장 명의로 발표된 바와 같이 총장직대와 법인 이사장은 연구원장 사표 반려와 연구원 직원에 대한 전보인사 즉각 철회, 기념관 조성사업에 대한 연구원의 중단 없는 추진 보장, 연구원과 기념사업회에 대한 무력화 책동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것이다.


기념사업회의 주장은 백번 맞지만 대학이 총장선출과 이사개편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해결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음을 감안하여 상기문제에 대한 현명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구성원 단위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음과 같이 기념사업회의 입장을 정리하였다.


첫째 난제에 직면한 대학 현실을 고려하여 김낙중 선생의 전보인사는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한다.

둘째 기념관 조성사업은 기념사업회와 연구원이 원안대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

셋째 기념사업회와 연구원을 탄압하는 음모에 대하여는 단호히 대처한다.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혜량을 구합니다.



2012. 06. 07.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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