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공동체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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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대분회 작성일12-03-23 23:36 조회672회 댓글0건본문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공동체 상영회
□ 상영회 개요
*일시: 3월 28일(수) 저녁 7시.
*장소: 조선대 서석홀 대강당(4층)
*주최: 조선대비정규직교수노조, 조선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주관: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 공동행동(준)
□ 작품소개
제작 아시아태평양자료센터 (2011년)
감수 호소카와 코메이 (PARC대표이사, 쿄토세이카대학교)
감독 스즈키 토시아키
상영시간 75분
한국어 번역/국내배급 에너지 정의행동 (김복녀, 타카노 사토시)
한국어 더빙/자막 관약공동체라디오, 돌코, 오디오 프로덕션
더빙출연 선은혜, 박경미, 문지현, 장혜진, 노희섭, 신동희, 엄소영, 김민희, 김영호, 이준형, 손수현, 조현진, 송하림
더빙기술감독 김지협
더빙연출/해설 최재호
이야기 호소카와 코메이, 고이데 히로아키(쿄토대학교원자로실험소), 오오시마 켄이치(리츠메이칸대학교), 스게노 세이지(후쿠시마현유기농업), 사키야마 히사코(다카기학교, 전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 A.G(전 핵발전소노동자),와타나베 미키코(원자력정보자료실), 네모토 사토시(후쿠시마현농민연), 다나카 유(환경활동가)
□시놉시스
아줌마 수다로 풀어가는 핵 이야기
2011년 3월 11일, 단숨에 멜트다운과 수소폭발을 일으킨 후쿠시마 핵발전소.
"핵발전소 홍보 팜플릿에는 '지진에도 쓰나미에도 괜찮다'고 하는데 우리가 속은 거 아냐?"
"그렇게 위험한 게 어떻게 일본 전체에 있는 거야?"
팜플릿을 들고 채소 가게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한 아줌마 - 유키에와 요오꼬
그 궁금증을 풀어줄 전문가와 함께 아줌마들 수다가 시작된다.
피크가 지난 우라늄 자원, 우라늄 광산에서 벌어지는 환경파괴와 피폭,
수송과 연료가공, 재처리와 폐기물처분 과정에서 방출되는 CO2,
바다에 배출되는 온배수, 속속 배출되는 방사능 쓰레기, 실현 가망이 없어 세상이 포기한 고속증식로,
고비용, 고위험, 무모한 재처리 계획, 처리기술도 갈 곳도 없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가장 비싼 핵발전 비용, 사고가 없어도 방출되는 방사능,
피폭노동 없이는 운전할 수 없는 핵발전, 은폐하고 있는 많은 사고,
핵발전소 없어도 부족하지 않은 전력 생산의 비밀,
그리고 후쿠시마 핵참사가 초래한 가혹한 현실,
대피와 이주를 강요당하는 사람들, 농어업이 입는 막대한 피해,
근거없이 올리는 방사능 기준치, 위협받는 먹을거리와 건강...
채소 가게에서 만난 아줌마들 수다를 통해
핵발전소 문제를 하나하나 추적하며 진실된 모습을 찾아간다.
핵발전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데 필요한 작품
Chapter1 깨끗한 에너지?
핵발전소의 구조와 원리
핵발전과 이산화탄소
제한적인 에너지 확보
우라늄 고아산에서 일어나는 일
핵폐기물
Chapter 2 핵연료는 재활용 가능?
재처리와 플루토늄
재처리 위험성
환상일뿐인 고속증식로
MOX연료의 문제점
Chapter 3 경제성과 안정성?
고비용
비용을 들일수록 이익이 커지는 전기회사
핵발전소 의존 구조
일상적인 방사능 방출
방스능의 영향
Chapter 4 피폭 노동과 핵사고
핵발전소 노동자 이야기
일어난 사고
핵사고 영향
Chapter 5 미래 에너지?
미래 예상도
만약 핵발전소가 없다면
지역과 자연에너지
자연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어떻게 사는가
※ 공동체 상영이란?
영화의 소비자에서, 공동체성의 생산,배급자로!
한번보고 소진되고 마는 일회성 감상에서,
좋은 느낌, 생각들을 내가 속한 공동체에 차곡차곡 갈무리하는 실천으로!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성 짙은 독립영화를 '함께' 모여 볼 수 있는 공간은 기껏해야 대도시의 몇곳으로 너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상영시간에 맞춰 그곳에 찾아가기도 쉽지가 않죠.
'참~ 좋은' 이 영화, 나랑 비슷한 친구, 동료, 동지들과 함께 보며 침튀겨가며 세상욕도 하고 울분도 토하고 울화가 밑바닥을 드러낼 때쯤 이제 슬슬 세상을 뒤바꿀 '작당모의'도 하고 싶은데 그럴 기회를 만들기 쉽지 않으셨다구요?
공동체상영은
대자본의 배급망에 의존하지 않고 좋은 영화를 보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에 목말라 있는 분들, 좋은 영화를 홀로보며 쓸쓸히 맥주캔이나 홀짝이는데 이력나신 분들, 영화와, 그 속에 담긴 이 사회의 자화상에 대해 친구들과, 동료들과 진지하고 치열한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 돈보다는 정을, 개인적 감상을 넘어선 우리의 감동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들,
무엇보다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데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 행동(준) 소개
○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1주기를 맞이하여 지역차원의 공동행동이 요구되어짐. 후쿠시마 폭발사고는 현재진행형이나, 핵과 방사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이웃나라 이야기로만 치부되고 있다.
○ 다카키 진자부로 박사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영광핵발전소 사고 시 광주(영광원전에서 40km내)까지 1시간이내 방사능 영향권에 들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으나, 행정구역단위의 계획으로 인해 광주 등 지자체는 방사능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 영광핵발전소는 41회로 원자로 정지 등 사고가 4개 핵발전소 단지중 가장 높은 곳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전측은 원자로의 출력을 높여 전기를 보다 많이 생산하기 위한 출력증강을 꾀하고 있다.
○ 정부와 핵산업계는 2011년 고흥과 해남의 핵발전소 후보지 선정 등 지속적으로 광주전남에 새로운 핵시설 건설을 꾀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는 스마트원자로 실증단지 유치 계획을 밝히는 등 핵시설의 광주전남 확대를 꿈꾸고 있다.
○ 핵과 방사능의 문제를 시민과 공감하고 일방적이고 비밀스러운 핵산업계에 대한 시민과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핵없는 광주전남을 위한 탈핵시나리오를 만들고, 전국적 탈핵연대를 위한 조직적 틀이 요구된다.
○ 핵은 현재에 대한 위협임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위협이 공존한다. 핵폐기물 등의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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