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비정규교수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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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대분회 작성일08-11-06 01:33 조회1,275회 댓글0건본문
조선대학교 비정규교수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비정규교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 산하는 울긋불긋 물들어 화려하기 그지없고, 세월은 빠르게 흘러 어느덧 11월에 접어들었습니다. 건강히 잘 계신지요.
조선대분회는 현재 임단협 중입니다. 올해에도 임단협을 잘 하여 여러분들에게 많은 성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조선대학교 비정규교수노조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열악한 교육환경과 임금이 점차적으로 개선되어 최근 들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금전적인 성과는
- 강의료 시간당 1천5백원 인상 (1과목<3학점>강의 시 7만2천원(학기당)혜택)
- 교재연구비 5만원(학기당) 지원
- 논문게재비 연 2회 지원(학진등재지 40만원. 학진등재후보지 25만원)
- 공학인증과목 강의담당자 20만원 지원(학기당)
둘째 교육환경개선 성과로는,
- 강사 위촉규정 전면 개정 (객관적 내용을 기준으로 한 공개채용 방식)
-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설치 운영(비정규교수들의 인사, 공간, 강의, 기자재 문 제, 제도 등 환경 개선)
- 도서대출 책수 및 기간 연장(10책 60일->20책 60일)
- 노사합의 하에 근로계약서 작성
- 강의료 지급기일 변경(다음달 5일->당월 20일),
- 고충처리활동
- 직무교육 학기당 1회 실시
- 비정규교수들을 위한 교수법 콘텐츠 개발비 8백만원 지원
- 비정규교수 전용 공간(휴게실) 확보 등입니다.
이처럼 많은 성과를 이뤄낸 것은 비정규교수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노조의 노력이 있었기 가능하였습니다. 조선대분회는 그동안 노조의 적은 수에 불과한 조합원을 보호하기 위해 조합비를 걷지 않은 채, 여러분의 후원금에 의거하여 운영해 왔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2008년 7월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가입을 계기로 좀 더 정책과 비전을 가진 체계적, 조직적인 노조운영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과 교원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합니다. 이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비정규교수 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절대적 입니다. 이에 노조에서는 그동안 비정규교수님들에게 상기와 같이 기여한 바가 있기에 후원동의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일괄공제 동의여부를 확인받기 위해 노조에서는 비정규교수님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수차례 핸드폰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제에 부동의한 분을 제외하고 공제받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의/부동의 의사표시를 않는 경우 동의로 간주하겠다는 언급에 많은 분들이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금까지는 이의제기를 한 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동의/부동의 의사표시를 않는 경우 동의로 간주하겠다는 것을 문제 삼아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제받은 노조후원금으로 USB를 구입하여 조합원들끼리 나눠가졌으며, 공제한 후원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퍼뜨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어떤 분의 주장처럼 노조는 후원금 반환을 결코 거부한 적이 없으며, 노조총회 때 제공한 USB 기념품 비용은 여러분들로부터 공제받은 노조후원금이 아니라, 단협 합의에 따라 대학측이 지원하는 노조행사비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비정규교수 여러분들께 부탁드릴 말씀은
지난 2008년 1학기 후원금 일괄공제 시 동의/부동의 의사표시를 하지 않는 분들을 상대로 공제여부에 대한 동의/부동의 여부(양식 첨부)를 다시 묻고자 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이번에는 반드시 의사표시를 하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부동의한 분에게는 후원금(2만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런 미진한 일처리로 인해 생긴 오해와 불편을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6일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조선대학교분회장 정재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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